-
이정후, MLB 첫 안타 날렸다…한국인 역대 27번째 데뷔
'바람의 손자' 이정후(25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(MLB)에 데뷔해 안타를 쳤다. 29일(한국시간) 샌디에이고와의 정규시즌 개막
-
이정후, 첫 안타·타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…김하성도 멀티출루 화답
'바람의 손자' 이정후(25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(MLB)에 데뷔해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수확했다. 29일(한국시간) 샌디에이고
-
4일 휴식·낯선 포수·타선 침묵…류현진, 5이닝 2실점에도 시즌 2패
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선발 투수 몫을 다 하고도 타선의 침묵 속에 시즌 두 번째 패전을 안았다. 류현진이 7일(한국시간)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
-
[MLB] 메이저리그 구단 전력 분석-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
올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전력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는 팀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. 무엇보다 투수진이 좋아졌다. 앤디 빈, 팻 헨트겐, 대럴 카일 등 새로 이적해온 투수들이 모두
-
[MLB]박찬호, 25일 아시아 최다승 신기록 17승 도전
'코리안 특급' 박찬호가 25일(한국시간) 오전 5시10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아시아 최다승 신기록인 17승에 도전한다. 지난 20일(한국시간) 시즌 16승을 올리며 자신의 한시즌
-
[MLB] 팀결산 (8) - 플로리다 말린스
97년 월드시리즈 우승 후 데이브 덤브러스키 단장에게 부여된 임무는 주전선수의 효과적인 '세일즈'였다. 당시 케빈 브라운, 게리 셰필드, 바비 보니야, 에드가 렌테리아, 모이세스
-
[프로야구] 로페즈 몸쪽 속구냐 카도쿠라 포크볼이냐
KIA 아퀼리노 로페즈(34·사진 왼쪽)와 SK 카도쿠라 겐(36·오른쪽)이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. 로페즈는 KIA 페넌트레이스 우승의 주
-
추신수, 빅리그 통산 4번째 만루 홈런…시즌 6호 홈런
텍사스 추신수 [AP=연합뉴스] 추추트레인 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데뷔 후 4번째 만루 홈런을 쐈다. 19일(한국시간) 추신수는
-
‘너무 치기 힘들었다’ 1위는 미란다 포크볼
흔히 야구는 ‘투수 놀음’이라고 한다. 2021년에도 수많은 투수가 KBO리그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. 어떤 공은 타자를 아웃시키는 무기가 됐고, 어떤 공은 장타를 만들어주는
-
김하성, 7경기 만에 안타…맨손 수비로 존재감 과시
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6)이 공수 맹활약으로 팀의 4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. 8회 말 2사 1루서 땅볼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 1루에 송구하는 김하성 [USA 투데이
-
김하성, 밀워키전 무안타 침묵…팀은 끝내기 패
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[AFP=연합뉴스] 김하성(26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무안타로 침묵했다. 김하성은 28일(한국시각)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
-
[독점 인터뷰]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
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.379, 3홈런, 9타점으로 ‘이달의 신인’ 선정… “박병호·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”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
-
[MLB] 부문별 랭킹 (1) - 투수편
미국의 야구전문 잡지 '베이스볼 아메리카'가 올 해도 역시 각 부분별 랭킹을 발표했다. 특히 마이너리그에 정통한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매년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 감독들을 상대로 각
-
왕젠민 '유망주 무덤'서 살아남나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이지만 유망주에게 그리 좋은 곳은 아니다. 메이저리그에서의 기회를 얻기도 전에 트레이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,
-
피칭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(하)
메이저리그가 방방곡곡에 퍼지다보니 그 곳의 세세한 구질분류도 야구팬들에게 널리 전파되었다. 사실 싱커, 커터, 포크, 너클볼 등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구질들은 대부분 1900년 전
-
추신수, 시애틀전에서 솔로포로 시즌 9호 홈런
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. 솔로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온 추신수. [AP=연합뉴스] 추신수는 30일(한국시간)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
-
김하성의 발이 흐름을 바꿨다…샌디에이고, NLCS 2차전 승리
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7)이 또 한 번 전력 질주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.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0일(한국시간) 필라델피아와의 NLCS 2차전에서
-
김광현, 6이닝 1실점 비자책 호투…야수 실책으로 2승 불발
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. [AFP=연합뉴스]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(32)이 두 경기 연속 호투했다.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지만, '선발 김광현'의 장점을 고스
-
[MLB] 부문별 최고선수 (4) - 더블 A 투수
1. 최고의 투수 유망주 (Best Pitching Prospect) ◆ C.C 서바시아 (C.C. Sabathia, 좌완투수, 20살, Cleveland) 체격조건만 본다면 그는
-
[MLB] 각 부문별 랭킹 (1) - 투수편
미국의 야구전문 잡지 '베이스볼 아메리카'가 올 해 역시 각 부분별 랭킹을 발표했다. 특히 마이너리그에 정통한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매년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 감독들을 상대로 각 부
-
[MLB] 부문별 랭킹 (1) - 투수편
미국의 야구전문 잡지 '베이스볼 아메리카'가 올 해 역시 각 부분별 랭킹을 발표했다. 특히 마이너리그에 정통한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매년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 감독들을 상대로 각 부
-
'2타점 역전타' 류현진 '내가 한 실점은 내가 만회한다'
'내가 한 실점은 내가 타점으로 갚는다'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는 류현진. [EPA=연합뉴스]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1·LA 다저스)이 홈런으로 2실점을 했지만,
-
휴스턴, 내셔널리그 중부조 선두 복귀
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레즈와의 맞대결에서 마이크 햄턴의 호투와 워드의 투런홈런등으로 4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. 햄튼은 98년 내셔널리그 최다 더블 플레이 유도 투수답게 85마일이상의
-
[MLB] 보텐필드, 애스트로스 합류
넉넉한 인상의 우완투수 켄트 보텐필드(32)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1년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.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. 보텐필드는 얼마전 디트로이트 타이거